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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 [News] "오픈AI, 올해 GPT-5 출시…시연 진행 중"

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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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 335회 작성일 24-03-29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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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뛰어난 성능과 다양한 응용 가능성으로 주목받은 GPT가 업그레이드 되어 새롭게 출시 될 전망이라는 소식과 함께 글로벌 기업들이 AI를 비즈니스에 활용하는 방법과 인간안보와 결합하여 비즈니스를 생성하고, 기존 사용자들을 사이버 위협으로 부터 보호하는 근황들을 알아보겠습니다.
#AI #기업 #AI비즈니스
"오픈AI, 올해 GPT-5 출시…시연 진행 중"
로봇에 GPT-5 탑재·AI 에이전트 개발 계획…"GPT-4보다 성능 훨씬 우수"
오픈AI가 멀티모달 모델 'GPT-5' 출시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비즈니스인사이더는 20일(현지시간) 생성형 인공지능(AI) 모델 GPT-5가 몇달 안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오픈AI 관련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현재 일부 고객들 대상으로 이를 테스트 중이라는 소식도 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시연을 진행한 한 기업 대표는 "GPT-5는 GPT-4보다 성능이 훨씬 우수하다"는 반응을 남겼다. 구체적인 출시 일정은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다만 매체는 GPT-5 출시 시기가 올해를 넘길 수 있다는 분석도 내놨다. GPT-5가 강력한 모델인 만큼 안전성 검증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릴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오픈AI는 GPT-5 출시 외에도 새로운 생성형 AI 기능을 준비 중이다. 보도에 따르면 이 기업은 'AI 에이전트'라는 새 기능 출시를 준비 중이다. AI 에이전트는 GPT-5와 작업을 자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AI 비서 역할을 맡는다. 또 휴머노이드 로봇에도 GPT-5를 탑재한다. 이를 위해 미국 기업 피규어AI와 협업까지 맺은 상태다.
<출처:zdnet>
"애플, 올해 WWDC서 ‘AI 앱스토어’ 공개"
멜리우스 리서치 벨 라이츠 애널리스트 전망
애플이 오는 6월에 열리는 연례개발자회의(WWDC 2024)에서 인공지능(AI) 앱스토어를 공개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리서치 전문기관 멜리우스 리서치 벨 라이츠(Ben Reitzes) 애널리스트는 25일(현지시간) CNBC ‘스쿼크 온 더 스트리트’(Squawk on the Street)에 출연해 올해 애플이 WWDC 행사에서 공개될 주제에 대해 밝혔다고 IT매체 폰아레나가 보도했다.

그는 애플이 WWDC24에서 AI 앱과 함께 아이폰 사용자가 다양한 개발자의 AI 기반 앱들을 선택하고 설치할 수 있는 AI 앱스토어를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그 동안 개발자들이 앱을 개발하는 동안 애플은 앱이 소비되는 생태계를 구축했다고 밝히며, 아이튠즈와 아이폰을 예로 들었다. 그는 고(故) 스티브 잡스가 음반사들을 만나 한 곡당 1달러에 노래를 판매하겠다는 자신의 비전에 대해 이야기하며 아이튠즈로 음악 산업을 구했다고 말했다. 벨 라이츠는 애플은 아이폰을 통해 타사 앱들을 개선했으며, AI 분야에서도 같은 일을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출처:zdnet>
경계현 삼성전자 사장 "내년 초 AI 가속기 '마하1' 출시"
AI 칩 연말에 양산...메모리와 GPU 사이 전력 효율 8배 높인다
삼성전자가 LLM(Large Language Models, 거대언어모델)을 지원하는 첫번째 AI 반도체 '마하1(MACH-1)를 연내에 만들어서 내년 초에 AI 가속기로 출시할 계획이다.

경계현 삼성전자 DS부문(반도체) 대표이사 사장은 20일 경기 수원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정기주주총회 이후 진행된 '주주와의 대화'에서 AI 반도체 '마하1'을 처음으로 언급했다.

경 사장은 "AI 반도체 마하1은 FPGA를 통해서 기술 검증을 완료했고, 현재 시스템칩(SoC) 디자인을 진행 중에 있다"라며 "올해 연말 정도면 마하1 칩을 만들어서 내년 초에 저희 칩으로 구성된 시스템(AI 가속기)을 보실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범용인공지능(AGI)은 인간 지능에 가깝거나 이를 능가하는 수준의 스스로 학습하는 기술이다. 최근 삼성전자는 범용인공지능(AGI) 반도체를 개발하기 위해 미국과 한국에 AGI 컴퓨팅랩을 설립했다. AGI 컴퓨팅랩은 마하1 칩 개발을 담당하며, 구글 텐서처리장치(TPU) 개발자 출신 우동혁 박사가 AGI 컴퓨팅랩을 이끈다. 
<출처:zdnet>
#인간안보테크 #AI
구글 "AI로 일주일 전에 홍수 예측한다"
네이처에 논문 발표 "80개국에 홍수 예측 정보 제공"
구글이 인공지능(AI) 기술을 사용해 약 80개국의 홍수 정보를 최대 7일 전에 제공하는데 성공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IT매체 엔가젯 등 외신들은 20일(현지시간) 과학 학술지 네이처에 발표된 구글의 논문 내용을 보도했다.

지구상에 존재하는 대부분의 강에는 유량 측정기가 없기 때문에 홍수 예측이 까다로운 편이다. 구글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과거의 홍수 정보나 강 수위 수치, 고도 및 지형 수치 등을 포함한 관련 데이터를 수집해 머신러닝 모델을 학습시켰다. 

이후 각 지역의 지도를 생성하고 각 위치에서 수십 만 번의 시뮬레이션을 진행해 미래에 다가올 홍수 정보를 예측했다.
<출처:zdnet>
#사이버보안 #사용자보호
스팸문자 많이 쏜 KT, AI 차단서비스 시작
케이티(KT)가 인공지능(AI) 기술을 이용해 자동으로 스팸 문자를 차단하는 ‘인공지능 스팸 수신차단 서비스’를 시작한다. 앞서 케이티는 지난달 소비자 기만·거짓·과장 광고 문자를 대량 발송해 표시광고법을 위반한 혐의로 한 소비자단체에 의해 검찰 고발당한 바 있다.

25일 케이티는 “인공지능 스팸 수신차단 서비스는 받고 싶지 않은 광고성 스팸 문자를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차단해주는 서비스로, 케이티가 차단하는 문자 외에도 이용자가 받고 싶지 않은 번호와 문구를 추가로 등록하면 해당 번호나 문자는 자동으로 차단된다”고 설명했다.

케이티 고객이라면 무료로 해당 부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날 케이티는 “특히 사람이 문자를 분석해 데이터베이스를 업데이트하던 기존 서비스와는 달리, 인공지능 시스템이 자동으로 스팸 문자를 정확하게 식별하고 제거함으로써 연간 약 천만건의 스팸 메시지를 추가로 차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케이티는 지난달 소비자 기만·거짓·과장 광고 문자를 대량 발송해 표시광고법을 위반한 혐의로 소비자단체 소비자주권시민회의(시민회의)에 의해 검찰 고발당한 바 있다.

방송통신위원회가 집계한 2023년 상반기 기준 대량문자 발송서비스 현황을 보면, 주요 5개 발송 사업자 중 케이티를 통해 발송된 것의 비중이 13%에 달한다. 2022년 하반기에는 32.9%로 가장 많았다. 시민회의는 2022년까지는 케이티를 통해 가장 많은 스팸 문자가 발송된 점을 들어 고발했다.
<출처: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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