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터 [News] 2023, 7월 미래형 협업 플랫폼, Teams Premium 2023-07-31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조회 408회 작성일 23-07-31 15:22 목록 본문 [기획/2023 디지털금융 ①] ‘생성형 AI’ 출현… 금융산업 '디지털·IT' 전략에도 거센 후폭풍 예고‘생성형 AI’에 대한 시장의 기대는 가히 폭발적이다. 올 상반기 미국 증시에선 ‘AI에 흠뻑 빠졌다’고 표현될 정도로 AI 관련주들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다. 물론 지금은 더 뜨겁다. ‘챗GPT’개발사인 오픈AI에 대규모 투자를 한 마이크로소프트(MS)의 주가는 사상 최고치를 돌파했다. MS가 ‘챗GPT’를 적용해 검색서비스인 ‘빙’(Bing)의 시장 경쟁력을 크게 상승시킬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고, 지난 19일(현지시간) 기업용 '오피스 365'에 월 30달러의 AI 구독 서비스까지 제시하면서 다시 한번 급등했다.마이크로소프트365 코파일럿 가격 공개 '월30달러’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제품군의 대화형 AI 도구인 '마이크로소프트365 코파일럿' 가격이 공개됐다. 기업용 라이선스를 보유한 경우 사용자당 월 30달러에 이용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18일(현지시간) 온라인으로 개최한 연례 파트너 컨퍼런스 '인스파이어2023'에서 마이크로소프트365 코파일럿 가격과 빙챗엔터프라이즈를 공개했다. 마이크로소프트365 코파일럿은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등 생산성 앱에 오픈AI의 GPT-4 모델 기반 생성 AI 기능을 투입한 것이다."업무에 AI 도입하고 싶어" B2B 겨냥하는 LLM 기업들챗GPT가 인기를 끌며 인공지능(AI) 업계에서 거대언어모델(LLM) 경쟁도 날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업무에 LLM을 도입하고 싶어하는 기업은 많으나 데이터 유출과 커스터마이징의 어려움 등으로 인해 선뜻 나서지 못하는 기업도 많다. 이에 AI 기업들은 업체들의 수요에 맞는 기업용 LLM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외 AI 기업들은 챗GPT와 경쟁할 기업용 LLM을 개발하고 있다. 각 기업은 LLM을 온프레미스나 하이브리드 형태로 제공해 보안을 높이거나 커스터마이징이 쉽도록 소규모언어모델(sLLM)을 사용하는 등 다양한 전략을 세우고 있다.네이버, 9월 생성형 AI 검색 서비스 ‘큐:’ 공개네이버가 한층 고도화한 자체 개발 초대규모 AI ‘하이퍼클로바X(HyperCLOVA X)’ 공개를 오는 8월로 앞둔 가운데, 이를 기반으로 하는 서비스 라인업과 연내 출시 일정 등을 21일 발표했다. 네이버는 일반 사용자 대상 서비스와, 기업 고객을 위한 비즈니스 도구까지 아우르는 응용 서비스 출시 계획을 네이버의 기술 채널인 ‘채널 테크’를 통해 발표했다.